새벽 바다에서
조명을 밝히고 이동하는 배가 있으면
평소 그 모습을 즐겨 담습니다.
그러나 늘 그런 배를 만나는 것도 아니고
때로 그런 배를 만나도...
주변의 광량과
지나는 배의 거리와 속도에 따라
그 결과물은 전혀 달라집니다.
오늘은 30초의 노출 시간임에도
겨우 화면의 반토막도 안되는
짧은 궤적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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