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새벽 바다...
이미 한 팀의 사진가들이
연화리의 새벽 바다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포구이지만
이제는 나에게 가까운 곳입니다.
나에게 가까운 곳이기에
촬영 자리를 탐하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조금 물러서고
지금이 아니면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날이라도
담으면 됩니다.
먼길
기까운 길
찾아 오신 님들 모두가
멋진 작품 담으셨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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