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바다...
더러는 늘 찾는 이들
더러는 먼길 출사를 오신 이들
모두 같은 자리에 섭니다.
더러는 일출각을 물어 보고
더러는 망부석처럼 한자리에 서있고
더러는 이곳저곳 분주하게 움직이고
더러는 함께 온 일행과의 이야기가 더 많고...
사진가들의 뒷모습을
훔쳐 담으며
제멋대로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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