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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동물

백로의 새벽길 (청사포. 2023.09.24.일)

 

 

아직은 어둡고 칠흙같은

여명 속 청사포의 새벽 밤바다...

 

늘 같은 시간

늘 같은 장소에서

담아보는 사진입니다.

 

그날그날의 하늘

그날그날의 분위기

 

그 아름다운 풍경은

오직 그날그날...

 

오직 그 하늘만이 허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