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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11.04.월)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

 

굽어 있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

새벽 바다의 여명빛을 담습니다.

 

파란 하늘

붉은 여명

 

새벽 하늘의 분위기가

단조롭기도 하지만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