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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달맞이 길의 새벽 (청사포. 2024.09.19.목)

 

 

 

평소 여명과 일출을

보고 담는 곳...

 

청사포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에서

여명과 일출을 담고 돌아 나오는 길에

 

하늘빛이 좋거나

해무가 깔려 있거나

마음이 동하면...

 

간혹 담아 보기도 하는

반대 방향의 하늘입니다.

 

달맞이 길 너머

해운대의 빌딩과 아파트...

 

오늘은 일출의 반대 방향의 하늘에도

여명빛이 스며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