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골목길을 걸으며
그 풍경과 이미지를 담아 봅니다.
골목길 속에는 여전히
어리던 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집은
골목길 끝 파란 대문집...
골목길을 걸으면
늘 어리던 시절의 서울 골목길이 떠오릅니다.
이미 오래전에 없어진 골목길...
그러나 먼 타지의 골목길에서도
어리던 날의 골목길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골목길은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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