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된 부조물에서
옛 시대의 천재성을 본다.
인물의 정면과 측면을 한 화면에 담아
강한 권력과 힘을 표현한 느낌.
중세시대 궁정화가들은
부와 권력에 기대어 미화된 초상을 그렸지만
이렇게 사물을 나누고 재조합하는 시각은 갖지 못했다.
피카소도 그들의 시각적 후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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