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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하늘길, 바닷길 (청사포. 2024.03.15.금)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에

청사포 앞바다에 섭니다.

 

새벽 바다를 바라 보는 나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

 

그 하늘

그 바다

 

그러나 그곳 모두에도

길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