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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동물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3.10.일)

 

 

 

등대를 지나고

구름산을 넘어

 

오늘도 새벽 바다에는

새들의 하늘길이 열립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이정표도 없는 하늘길을

온갖 새들은 잘도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