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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바다밭 (청사포. 2024.03.03.일)

 

 

청사포 앞바다

길게 늘어선 미역 양식장...

 

이른 새벽 부터

어부들의 손길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요즘이 미역의 수확 시기인 듯...

 

포구에는 미역을 실어 온 배에서

미역을 포대에 옮겨 담고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

대기중인 트럭에 상차하는 모습들을

늘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