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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동물

새들의 새벽길 (청사포. 2024.02.10.토)

 

 

 

새 하루가 열리는

여명과 일출 무렵...

 

먼바다 하늘 위로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 갑니다.

 

새벽 바다에 서면

늘 보이는 모습입니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매일 새벽

새들은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