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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사진가의 새벽 (연화리. 2024.01.06.토)

 

 

 

 

오늘은 토요일이기에

몇명의 사진가들이 연화리 포구에서

이미 촬영이 한창입니다.

 

평소 연화리 포구에 도착하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새벽 포구의 전체 풍경을 담고

선착장으로 자리를 옮기기에

 

늘 사진가들의 뒷모습이

앵글에 들어 오고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