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표 일출일몰.야경 2024. 9. 25. 해무 속의 부표와 등대 (청사포. 2024.07.22.월) 청사포의 새벽 바다... 오늘도 해무가 낮게 깔려흐르고 있습니다. 해무의 흐름에 따라부표와 등대의 모습도 보였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4. 1. 25. 인연 (연화리. 2023.12.09.토) 그 누군들 스스로의 인연을 선택하여 살고 있으랴... 어찌어찌 저마다의 인연이 되고 어찌어찌 저마다의 상황이 다르고 어찌어찌 저마다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선착장 앞 바다 위 밧줄에 매어 떠있는 부표를 보고 담으며 마음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 인연 바람 물결 파장 흔들리는 일상 기타 2023. 12. 25.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3.11.17.금) 연화리 포구 선착장... 계선주에 묶여 놓은 밧줄에 둥근 부자들이 둥둥 떠있습니다. 부자 부이 부표 그러나 정확한 이름과 차이도 모른 채 제멋대로 이름 붙여 담습니다. 파도결에 따라 바람결에 따라 일렁일렁 흔들흔들 그러나 그 빛과 색이 아름답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2. 12. 포구의 이미지 (연화리. 2023.10.27.금) 수평선 위에 깔려 있는 검은 먹구름... 여명빛을 담고 일출을 기대할 수 없기에 잠시 포구 주변을 둘러 봅니다. 근래 선착장에 놓여있던 어망도 이제는 보이지 않고 작은 포구이기에 포구의 이미지를 담을 만한 소재들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선착장 계선주에 매여 있는 부자줄을 담아 봅니다. 여명빛이 스미는 바닷물의 결... 그 결의 빛과 모양도 곱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12. 3. 포구의 일출 (연화리. 2023.10.21.토) 수평선 위로 일출이 떠오릅니다. 일출이 떠오르니 광각의 앵글로는 먼바다 수평선 위에 낮게 깔린 구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출의 모습이 어떠하던... 상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새벽 바다입니다. 기타 2023. 9. 23. 포구의 반영 (연화리. 2023.08.23.수) 밧줄에 매여 있는 부자들... 일렁일렁 흔들흔들 밧줄에 매여 있어도 파도 따라 바람 따라 늘 흔들립니다. 문득 일상 속의 인연과 관계도 그러한 듯 합니다. 세상사... 일출일몰.야경 2023. 9. 6. 부표의 새벽 (청사포. 2023.07.25.화) 먼바다 홀로 떠있는 부표를 망원 화각으로 담습니다. 높은 파란 하늘은 보이지 않고 붉게 물든 낮은 여명빛만 가득합니다. 새벽이 되고 하늘이 열리고 하루가 시작되어도 여전히 흔들흔들 여전히 일렁일렁 홀로 떠 있는 부표... 문득 세상살이를 닮은 듯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9. 3. 해무 속의 부표 (청사포. 2023.07.18.화) 해무가 흐르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해무가 가까이 넓게 퍼져 흐르니 해무 속에서 사진을 담게 됩니다. 비교적 가까이 보이는 부표도 해무에 가려 온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듯하여 다시 되돌아 와도 사진을 담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6.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3.07.06.목) 흐리던 날씨 속에 만나는 새벽 바다의 일출... 파란 하늘 붉은 여명 흐르는 구름 마치 당연한 듯한 새벽 바다의 풍경이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기에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4. 청사포 일출 (2023.07.03.월) 여명과 일출의 바다... 붉은 여명빛에 하늘도 붉고 바다도 붉습니다. 그러나 수평선 위에 회색빛 가스층이 깔려 있어 일출은 가스층 사이로 조금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23.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3.07.02.일) 파란 하늘 붉은 여명 그러나 그 빛들이 모두 조금 약한 새벽 바다입니다. 수평선 위에는 가스층이 무겁게 깔려있어 일출도 가스층 속에서 떠오릅니다. 그래도 오늘은 일출을 볼 수 있었지만 일출도 보지 못하고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하는 날들도 많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19. 먼바다 오메가 일출 (청사포. 2023.06.25.일) 내일 부터 토요일 까지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장마가 오기전 하루 전날 새벽 바다... 하늘에는 벌써 먹구름이 가득해도 붉은 여명빛이 흐르고 일출이 떠오릅니다. 장마 전의 마치 선물같은 오메가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19. 먹구름 속 오메가 일출 (창사포. 2023.06.25.일) 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늘에는 검은 먹구름이 가득한데 먹구름 사이로 붉은 여명빛이 퍼지고 수평선 위로 붉은 일출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오메가 일출입니다. 이렇게 깊은 먹구름 속의 오메가 일출은 기대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15. 청사포 일출 (2023.06.23.금) 먼바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광각으로는 일출의 모습을 알기 어려워 망원 화각으로도 당겨 담아 봅니다. 수평선 위에 검은 가스층이 깊게 깔려 있는데 그래도 가스층을 뚫고 일출이 떠오릅니다. 비록 오메가 일출은 아니지만 오메가 일출 보다 더욱 반갑고 고마운 느낌의 일출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10. 부표 위의 일출 (청사포. 2023.06.17.토) 왠지 억지스러운 느낌에 평소 즐겨 담지 않는 앵글입니다만... 요즘의 일출각이 부표 부근에서 떠오르니 부표 위에 일출을 올려 담아 봅니다. 역시 억지스러운 앵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8. 5. 청사포 일출 (2023.06.09.금) 수평선 위로 검은 가스층이 짙게 깔려있는 새벽 바다... 역시 일출도 가스층 위로 떠오릅니다. 다소 밋밋한 분위기이기에... 날아가는 갈매기들을 기다려 함께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5. 3. 연화리 이미지 (2023.03.31.금) 연화리 포구의 느낌... 늘 한적하고 늘 조용한 분위기 늘 비슷한 모습 오늘도 그 속에서 그날그날의 이야기를 그려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3. 5. 3. 포구의 반영 (연화리. 2023.03.31.금) 일출의 풍경은 아쉬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분위기가 느껴지는 연화리의 새벽...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니 묶여있는 배와 부자의 반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렇게 저렇게 그날그날 주어진 대로 보고 담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일상입니다. 인물 2020. 5. 21. 쉼 (연화리. 2020.03.25.수) 카메라를 들면...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던 해가 지는 시간이던 멍하니 그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에 담아 두지 못하고 왜 카메라와 씨름만 하고 있는 걸까...? 풍경 2020. 2. 14. 연화리 이미지 (2020.01.22.수) 이전 1 2 다음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인물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70d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꽃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젖병등대 6d mark II 송정해수욕장 골목길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일상 가족 캐논 R6 Mark II 홀로선등대 60d 사찰 삶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사진가 연화리 등대 여명 청사포 조류 포구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