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관 일출일몰.야경 2023. 5. 8. 배수관 (청사포. 2023.04.01.토) 황사와 미세먼지로 혼탁한 수평선... 그래도 혹시나 일출을 기다리며 바닷가 주변의 소재를 찾아 봅니다. 그러나 평소 ND필터를 사용할 만큼의 여유 시간은 없기에 감도를 내리고 조리개만 조여 담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24. 배수관 (청사포. 2022.11.15.화) 파도가 있으면 오히려 빠르게도 느리게도 담아 보게 됩니다. 파도도 없고 바닷물도 빠진 새벽 바다... 더욱 넓게 드러나 있지만 오히려 소재는 궁한 느낌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21. 배수관 (청사포. 2022.11.12.토) 흐린 날씨의 새벽 바다... 일기예보에는 맑음이어도 수평선 위의 구름 상황은 위성사진으로 지레 짐작할 뿐 입니다. 파도도 없는 날... 그나마 물이 들어 평소 흉물도 아름다운 양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16. 배수관 (청사포. 2022.11.09.수) 지금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 청사포... 일을 하며 잠시 틈을 내어 담아 보는 사진이기에 늘 그때의 동선 가까운 곳을 담게 됩니다. 이제는 자주 다녀 보았어도 최근에야 담아 보는 배수관입니다. 그간 4년여 찾던 곳이지만 그간 늘 기피하던 피사체였습니다. 늘 기피하던 대상이 이제는 늘 담아 보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또한 세상사인가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14. 배수관 (청사포. 2022.11.07.월) 수평선 위로 가득한 구름층... 깔끔한 일출도 기대하지 못하고 구름이 없어 묵직한 일출도 기대하지 못하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저곳 소재를 찾아 봅니다. 물때가 간조 시기였으면 그나마 배수관도 담지 못하였겠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10. 배수관 (청사포. 2022.11.05.토) 조금 더 긴 노출 시간으로 담아야 파도가 잔잔하게 담길텐데...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니 광량이 많아져서 긴 노출 시간을 줄 수가 없습니다. 곧 일출이 떠오르면 일출만 담고 바로 일을 하러 가야하기에... ND필터를 사용해서 장노출로 담아 볼 여유가 없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7. 배수관 (청사포. 2022.11.04.금) 그동안 흉물스럽게 바라 보던 배수관... 이제는 더이상 흉물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6. 배수관 (청사포. 2022.11.03.목) 붉은 여명빛 아래 바다로 향하는 배수관 일출을 기다리며 눈길 가는 대로 앵글에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2. 1. 배수관과 홀로 선 등대 (청사포. 2022.10.29.토) 하늘에 구름이 많아 오늘은 일출이 어떻게 떠오를런지... 그러나 일출이 어떠하던 오늘은 묵직한 분위기의 하늘로 족합니다. 밋밋한 하늘의 오메가 일출보다 저는 이런 묵직한 하늘빛이 더 좋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28. 배수관 (청사포.2022.10.27.목) 일출 시간이 가까운 여명 무렵... 흐리고 구름 많은 하늘이기에 붉은 여명빛도 없습니다. 여명빛이 없으니 많은 구름도 멋을 잃습니다. 하릴없이... 파래낀 갯바위를 부제 삼아 이것저것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19. 배수관 (청사포. 2022.10.26.수) 부산으로 온 후 제게는 가장 가까운 바다이기에 지난 4년여 동안 가장 많이 다녀 보는 청사포입니다. 바닷가 갯바위 사이에 이어진 긴 배수관은 늘 흉물스럽게 느껴졌기에 늘 앵글에서 피해 담았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담아 보니 그리 흉물스럽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전의 흉물이 이제는 자주 담아 보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마음 하나 차이였습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17. 배수관 (청사포. 2022.10.24.월) 그간 자주 들러 사진을 담은 청사포... 갯바위 사이로 길게 놓여진 배수관이 늘 흉물스럽게만 보고 늘 앵글에서 피해 담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담아 보니 그리 흉물스러운 것만은 아닌 느낌입니다. 이제는 물이 들때에는 가끔 담아 보는 배수관... 오늘은 61초의 노출로 담아 봅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14. 배수관에도 여명이... (청사포. 2022.10.23.일) 그간 늘 흉물로 여기고 그간 늘 피해왔던 배수관... 이제는 늘 담아 보는 소재입니다. 그러나 담아 보니 그다지 흉물만은 아니었기에 이제는 늘 눈길을 주게 됩니다. 일출일몰.야경 2022. 11. 7. 배수관 (청사포. 2022.10.20.목) 청사포 바닷가 갯바위 사이를 지나는 배수관... 늘 흉한 모습으로 여기고 늘 앵글에서 피해 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흉물스런 배수관을 담아 봅니다. 막상 배수관을 담고 보니... 나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 흉물로 보았을 뿐 결코 흉물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그 흉물도 자주 담아 볼 듯 합니다.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홀로선등대 60d 캐논 R6 Mark II 젖병등대 삶 여명 6d mark II 캐논 RF 24-240mm F4-6.3 IS USM 가족 골목길 사진가 사찰 포구 꽃 연화리 등대 송정해수욕장 탐론 16-300mm f3.5-6.3 Di II VC PZD 인물 캐논 EF 24-105mm f4 L IS II USM 일출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조류 캐논 EF 100-400mm f4.5-5.6 L IS II USM 청사포 탐론 28-300mm F3.5-6.3 Di VC PZD 시그마 50-500mm f4.5-6.3 APO DG OS 70d 일상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