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평선 위에 구름들이 있어
일출 모양이 구름에 가린채
떠오르고 있습니다.
태양이 떠오르고
갈매기가 날고
배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홀로 선 등대가
덜 외로워 보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 바다 (청사포. 2022.11.05.토) (0) | 2022.12.11 |
---|---|
새벽 작업 (청사포. 2022.11.05.토) (0) | 2022.12.11 |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2.11.05.토) (0) | 2022.12.10 |
배수관 (청사포. 2022.11.05.토) (0) | 2022.12.10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2.11.05.토)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