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두개의 홀로선 등대가
바다 위에 서있습니다.
좌측의 등대는 더욱 멀어
광각의 화각으로는 너무 작게 보입니다.
근래의 일출각은
두개의 홀로 선 등대 사이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두개의 홀로 선 등대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모두
외롭기만 합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선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3.09.19.화) (0) | 2023.10.19 |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3.09.19.화) (0) | 2023.10.18 |
여명의 청사포 (2023.09.19.화) (0) | 2023.10.18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9.19.화) (0) | 2023.10.18 |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9.18.월) (1) | 2023.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