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누구도 눈길을 주는 이 없어도
늘 그자리를 지킵니다.
홀로 깊은 어둠을 견디고
홀로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그래도 늘 혼자입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5.04.06.일) (0) | 2025.06.14 |
---|---|
새벽 출항과 귀항 (청사포. 2025.04.06.일) (4) | 2025.06.13 |
갈매기와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5.04.06.일) (2) | 2025.06.12 |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5.04.06.일) (1) | 2025.06.12 |
새벽 포구 (청사포. 2025.04.06.일) (4)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