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밤새 수고 끝에
이제야 새벽을 맞습니다.
그러나 눈 앞에는
근심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런 날
저런 날
홀로 선 등대의 하루
그리고 나 자신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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