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며 오가는 길...
광안대교를 넘으며
늘 바다와 하늘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마음 동하는 날이면
잠시 차를 돌려 그 풍경을 담아 봅니다.
늘 같은 장소이고
늘 같은 풍경이지만
늘 마음이 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풍경 그 자체는
늘 같은 모습이기에...
결국
풍경은 하늘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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