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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해운대의 오후 (이기대. 2022.10.08.토)

 

일을 하며 오가는 길...

 

광안대교를 넘으며

늘 바다와 하늘을 바라 봅니다.

 

그리고 마음 동하는 날이면

잠시 차를 돌려 그 풍경을 담아 봅니다.

 

늘 같은 장소이고

늘 같은 풍경이지만

늘 마음이 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풍경 그 자체는

늘 같은 모습이기에...

 

결국

풍경은 하늘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