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앞바다...
오늘은
빛도 약하고
색도 약하고
조금 힘이 없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비어 보이는 바다에도
작은 갯바위 위에는
가마우지 한마리 쉬고 있고
양식장에는 배 한척이
홀로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늘길
바닷길
쉼이 있고
삶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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