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바닷가에서
여명과 일출만 보고
서둘러 다시 일터로 향하지만
오늘은 쉬는 날이기에
여명과 일출을 담고
포구의 새벽 풍경도 담아 봅니다.
청사포
연화리
늘 벗어나지 못하는 곳이기에
쉬는 날이면
조금 먼 출사지에 다녀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공존합니다.
결국 대부분은
조금 먼 출사지에 다녀 보지 못하고
늘 같은 가까운 바다에서 일출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쉬지만...
하루하루 밀려있는 사진들을
정리하고 보정하고
미리 예약 포스팅을 하는 것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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