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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포구와 도시 (청사포. 2025.04.04.금)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하였는지...

 

하얀 등대의 방파제 길을 담으며

하얀 등대까지 담아도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하얀 등대에 서서

반대 방향으로 앵글을 바꿔 봅니다.

 

걸어 온 방파제 길

건너편의 빨간 등대

달맞이 길 너머의 고층 빌딩...

 

포구와 도시가 공존하는

청사포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