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문 (進道門) 문주에 북을 매달아
잡류가 출입하거나
원생이 원규(院規)를 어겼을 때
규칙을 바로 잡는다는 의미로
북을 두드려 스스로 깨닫게 한다.
명고에 남아있는 자국들에서
그 시대에도 수많은 사연들이 있었음을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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