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과 새해가 지나고
설날도 지났지만
여전히 일이 많았습니다.
예년 같으면 이 무렵이면
비수기가 시작되던데
올해는 예년과 다른 느낌입니다.
코로나 19로 미루었던
저마다의 여행과
입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동시에 몰리는 듯...
그래도 지금은
물량이 조금씩 줄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덕에 잠시
여명과 일출의 순간을
짧은 토막 사진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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