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일출 시간과
오가는 길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삼각대를 챙기지 않았는데
오늘은 잠시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할 수 없이
바닥에 카메라를 놓고
느린 셔터로 담아 봅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
파도도 잔잔하니
여명빛도 없고
느린 셔터의 느낌도 표현되지 않아
애매한 사진만 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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