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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여명의 빨간등대 (청사포. 2022.04.20.수)

 

등대 가는 길의 조명이 꺼질 시간이면

이 자리에 섭니다.

 

시간에 쫒길 것 없이

여명과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

 

가장 여유로운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