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다시 선 청사포 바다...
오늘도 여명빛도
희미한 새벽입니다.
이런 날
저런 날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날들
늘 주어진 대로 살고
늘 주어진 대로 담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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