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서면
이제는 늘 사진을 담는 순서와 위치가
거의 일정합니다.
두개의 등대 사이의
바닷길과 여명빛도 담아 봅니다.
첫사진은 06:12분
들어 가면서 담아 보고
두번째 사진은 06:33분
나오면서도 담아도 봅니다.
그 사이 방파제 길의 조명이 꺼지고
반대 방향의 가로등 불빛도 꺼집니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
광량이 많아져
삼각대도 접고 핸드헬드로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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