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 앞에서 바라 보는
새벽 포구와 달맞이 길...
달맞이 길 너머의 고층 빌딩에는
하나둘 불빛이 새어 나오고
포구의 가로등은
하나둘 불빛이 꺼져 갑니다.
불빛이 켜지고
불빛이 꺼지고
소리없이 날은 밝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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