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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벽 등대 (청사포. 2024.12.24.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사포의 새벽 바다에 섭니다.

 

파란 하늘

붉게 스미는 여명빛

 

하늘도

바다도

 

구름이 없어서인지

더욱 고요한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