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는
여명 속의 새벽 바다...
부지런한 어부는
이미 귀항을 합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니
어부는 조타실에 있고
뱃머리에는 두명의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낚시대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어부이건
낚시꾼이건...
새벽 바다에는
늘 부지런한 일상이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사포다릿돌전망대 일출 (2023.08.29.화) (0) | 2023.09.30 |
---|---|
포구와 도시 (청사포. 2023.08.29.화) (2) | 2023.09.29 |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8.29.화) (0) | 2023.09.29 |
여명의 청사포 (2023.08.29.화) (0) | 2023.09.29 |
여명의 청사포다릿돌전망대 (2023.08.29.화) (5) | 2023.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