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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새들의 길 (청사포. 2022.11.15.화)

 

새들의 길...

 

지도도 없이

나침판도 없이

이정표도 없이

네비게이션도 없이

 

허허로운 하늘 위를 날아 갑니다.

 

문득 자연의 섭리의

신비로움을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