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의 새벽 포구에 가면
선착장 위에 그물들이 늘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새벽이면
이렇게 말린 그물을 걷어 올려
차량에 옮겨 싣습니다.
여명빛 속의 사람들...
사진가들의 모습에서는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일을 하는 모습에서는
더욱 깊은 일상의 무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 다른 관심 (연화리. 2023.12.10.일) (1) | 2024.01.30 |
---|---|
공존의 포구 (연화리. 2023.12.10.일) (4) | 2024.01.29 |
어부의 일상 (연화리. 2023.12.10.일) (2) | 2024.01.29 |
새벽 출항 (연화리. 2023.12.10.일) (3) | 2024.01.28 |
낚시꾼의 반영 (연화리. 2023.12.10.일) (3) | 202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