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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야경

빨간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4.28.일)

 

 

빨간 등대로 가는 길...

 

이곳에서의 앵글은

등대를 부제로 일출을 담을 수 없기에

평소 거의 담지 않는 장소입니다.

 

하얀 등대로 가는 길에서는

두대의 등대를 부제로

여명과 일출을 담을 수 있어

평소 자주 찾던 곳인데...

 

지금은 방파제 연장 공사로

빨간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이

여전히 막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