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수요일...
달맞이길에 벚꽃들이 피어나고
하루하루 벚꽃 터널의 모습이 되어 갑니다.
인천에서 함께 사진을 담던
지인의 일행과 함께하는 시간...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예약 포스팅으로 올리고 있는 오늘은
4월 11일 목요일입니다.
그 사이 벚꽃길이 만개했는가 싶더니...
조금씩 붉은색으로 변하고
달맞이길은 연분홍 꽃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새 푸른잎이 돋아나고
벚꽃길은 사라지고 흔적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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