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하얀 등대 가는 길...
부산으로 온 후
제게는 가장 가까운 포구가 되었기에
지난 수년간 가장 많이 담았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방파제를 80m 연장하는 공사가 시작되면서
담아 볼 수 없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다시 걸어 보는 등대 가는 길...
광각으로 담아 보고
망원으로도 담아 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던 조형물...
새로 설치된 갈매기 모형을 부제 삼아
일출의 풍경도 담아 봅니다.
그런대로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일출일몰.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의 송정해수욕장 (2024.05.09.목) (0) | 2024.06.05 |
---|---|
송정 마리나의 새벽 (송정해수욕장. 2024.05.09.목) (2) | 2024.06.05 |
먼바다 일출 (청사포. 2024.05.04.토) (0) | 2024.06.04 |
등대의 일출 (청사포. 2024.05.04.토) (2) | 2024.06.03 |
하얀 등대 가는 길 (청사포. 2024.05.04.토) (0) | 2024.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