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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골목과 나 (산곡동. 2014.08.05.화)


내 어린시절의 골목길...

 

내가 나고 자란 서울 영등포 양평동 골목길은

이미 없어져 다시 볼 수 없다.

 

 

사진을 그 이전에 시작했다면

그 골목을 담아 추억할 수 있을텐데

이제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골목길은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이고

나의 삶과 정서의 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