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오랑대 (2024.03.27.수)

 

 

 

인천에 사는 동안

십년 가까이 함께 사진을 담았던

지인과 그 일행의 부산 출사...

 

죽성성당을 시작으로

바닷길을 따라 달맞이길까지 내려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오랑대입니다.

 

오랑대는 역시

큰 파도가 오랑대를 덮치는 풍경이 압권인데...

 

오늘은 파도도 약하고

하늘빛도 밋밋한 회색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