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의 새벽 (연화리. 2023.12.08.금)

 

 

 

연화리의 새벽 바다에 서면...

 

늘 연화리 초입 길가에서

먼저 새벽 바다의 풍경을 담습니다.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은

보통 일출 20여분 전이면 꺼지기에

 

조명이 꺼지기 전에

포구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고 포구의 새벽 풍경을

몇컷 담다 보면

이내 등대와 가로등의 조명이 꺼집니다.

 

등대의 조명이 꺼지면

삼각대를 접고

핸드헬드로 촬영을 합니다.

 

핸드헬드로 촬영할 때에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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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능한 빠르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