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여명 (청사포. 2023.04.30.일)
牛步 류인구
2023. 6. 28. 00:04
홀로 밤새...
어둡고 깊은
밤바다의 어둠과 파도를 홀로 견딘 등대
이제야 하늘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을 맞습니다.
등대도 홀로
나도 홀로
새벽 바다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