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5.04.06.일)
牛步 류인구
2025. 6. 13. 00:01
청사포 먼바다
홀로 선 등대 하나...
누구도 눈길을 주는 이 없어도
늘 그자리를 지킵니다.
홀로 깊은 어둠을 견디고
홀로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디고...
그래도 늘 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