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4.12.25.수)
牛步 류인구
2025. 3. 13. 00:02
청사포의 하얀 등대 뒤에 서서
먼바다 속에 홀로 서있는 등대 하나...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작은 등대이기에
저는 홀로 선 등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고 볼품없는 등대이지만
늘 마음이 가는 등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