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9.05.화)
牛步 류인구
2023. 10. 4. 00:03
먼바다 홀로 선 등대...
밤새 홀로
깊은 어둠과
거친 파도를 견디고
새벽을 맞아도
희망인 듯 붉게 물드는 여명빛은
높고 멀기만 하고
눈앞은 여전히
어두운 구름만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