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3.05.25.목)
牛步 류인구
2023. 7. 25. 00:04
밤새...
어두운 밤하늘
깊은 밤바다
거친 바람과 파도를
홀로 견뎌낸
홀로 선 등대의 새벽입니다.
그 수고와 고생의 보상...
오메가 일출은 아니지만
이 하늘 빛과 색 만으로도
오히려 더 큰
위로와 격려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