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의 새벽 (청사포. 2022.10.30.일)
牛步 류인구
2022. 12. 2. 00:04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새벽 바다...
기대감도 없이
삼각대도 없이
나선 바다
시멘트 바닥에 카메라를 내려 놓고
억지로 담아 보는 사진...
내심 나의 모습이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