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홀로 선 등대에게도 여명이... (청사포. 2022.10.23.일)
牛步 류인구
2022. 11. 14. 00:04
밤새...
그 위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두운 하늘 아래
그 아래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두운 바다 위
밤새...
홀로 선 등대에게도
붉은 여명빛이 스미고
이제야 그 위와 아래를 가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