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하얀 등대로 가는 길 (청사포. 2024.09.13.금)
牛步 류인구
2024. 11. 13. 00:02
일을 하며 오가는 길에
늘 새벽 바다의 여명빛을 살핍니다.
지나는 길에
하늘 높은 구름 아래
여명빛이 퍼지는 모습을 보았는데...
잠시 후 들러 보니
그 사이에 높은 구름도 사라지고
여명빛도 약해졌습니다.
그 순간을 지나치니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역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