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하늘길 바닷길 (청사포. 2023.11.27.월)
牛步 류인구
2024. 1. 5. 00:01
청사포 앞바다...
오늘은
빛도 약하고
색도 약하고
조금 힘이 없어 보이는 느낌입니다.
비어 보이는 바다에도
작은 갯바위 위에는
가마우지 한마리 쉬고 있고
양식장에는 배 한척이
홀로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늘길
바닷길
쉼이 있고
삶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