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야경
포구의 새벽 (청사포. 2024.10.12.토)
牛步 류인구
2024. 12. 19. 00:02
여명빛이 퍼져 가는
청사포의 새벽 바다...
하얀 등대로 가는 방파제 길을 걸으며
포구의 새벽 풍경을 담습니다.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듯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는 포구
그 속에도 저마다의 일상은
오늘도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